반응형 맛집 이야기1 디템포레 후기 예전부터 프렌치 코스요리를 먹어보는게 꿈이었고, 마침 기념할 일이 있어서 2022년 12월 남자친구와 함께 한남에 있는 디템포레(De tempore)에 갔다. 미쉐린 가이드에도 올라가있는 맛집이라길래, 큰 기대를 걸고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했다. 디템포레의 메뉴는 코스 하나이고, 가격은 12만 원이다. 그냥 식사만 하기 아쉬워서 우리는 글래스로 와인도 추가했다. 어떤 재료를 사용해서 어떻게 만들었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솔직히 기억은 못한다. 하지만 확실한건 진짜 전부 맛있었다는 것이다. 아뮤즈로 나온 핑거푸드는 한 입 먹자마자 맛있다! 는 외침이 나왔고, 따뜻한 스프?도 맛있었다. 방어와 유기농 토마토는 나와 남친 둘 다 좋아한 요리인데, 소스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저 사진에 들어간 비행기 그림자.. 2023.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